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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카페] 건대 597카페

 

면접보고 오는 길에 아는 후배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오랜만에 건대에 왔는데 시간되면 얼굴이나 보자고 하더군요. 

 

바로 볼까 했는데, 후배가 학교에 제출해야할게 있다고 했습니다. 

 

보아하니 시간도 오래 걸릴 것 같으니 그럼 일 다 끝나면 보자고 했습니다.

 

원래 4시 반에 보자고 했지만, 전 확신했습니다. 절대 그 시간 안에 못 끝낸다고. 

 

5시에 갔더니 역시나 못끝내고 5시 반정도가 되서야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저녁에 따로 약속이 있어서 대충 50분정도 떠들다가 갔습니다. 

 

 

각설하고, 학교 다니면서 지나가며 많이 봤지만 597카페는 처음 들어가봤습니다. 

 

가게 자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약간 공간이 나눠져 있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욕실 커튼처럼 저걸 닫아둘 수도 있습니다.  

 

연인끼리 오기에 괜찮아보이는 카페였습니다. 

 

특이한게 무인으로 하더군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번호표를 받으면 잠시 후에 번호를 불러줍니다. 그럼 가져와서 마시면 됩니다. 

 

커피랑 케이크 둘다 무난했습니다. 

 

참고로 화장실이 어마어마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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