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시험이 끝난 친구를 만났습니다.
중식이 먹고싶다고 해서 천호영무차이나 객잔에 갔습니다.
저 고량주의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향이 달콤하고, 마시기 좋았습니다.
도수도 적당하게 30도 좀 넘었던거같군요.
원래는 이과두주를 마시려고 했는데, 친구놈이 저걸 시켰습니다.
조금 비싸긴 했는데, 그래도 맛있었으니 됐지요.
둘다 저녁을 안먹어서 요리를 두가지 시켰는데
둘다 무척 맛있었습니다.
두번째사진이 유산슬이었던거같네요
사람은 별로 없어서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갈 의향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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